
ISA와 연금저축은 세제 혜택을 받으며 투자할 수 있는 대표적인 계좌입니다. 다만 한도와 요건이 개정되어 옛 기준으로 알고 계신 분이 많습니다. 현행 기준으로 정리했습니다.
핵심 요약
- ISA: 납입한도 연 2,000만원(총 1억원), 의무보유 3년, 수익 200만원까지 비과세(서민형 400만원), 초과분은 9.9% 분리과세
- 연금저축: 세액공제 대상 납입한도 연 600만원 (IRP 합산 시 900만원)
- 공제율: 총급여 5,500만원 이하 16.5%, 초과 13.2%
ISA — 비과세 + 분리과세 + 손익통산
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(ISA)는 은행·증권사에서 개설하며, 국내주식·펀드·ETF·채권 등에 투자할 수 있습니다.
- 납입한도: 연 2,000만원, 총 1억원까지
- 의무보유기간: 3년 (이 기간을 채워야 세제 혜택이 유지됩니다)
- 비과세 한도: 일반형 200만원, 서민형·농어민형 400만원
- 초과 수익: 비과세 한도를 넘는 부분은 9.9%로 분리과세 (일반 계좌 15.4%보다 유리)
- 손익통산: 계좌 안의 이익과 손실을 합쳐 계산해 주는 것이 큰 장점입니다
연금저축 — 세액공제 600만원
연금저축은 노후 준비와 절세를 동시에 하는 계좌입니다.
- 세액공제 대상 납입한도: 연 600만원
- IRP와 합산 시: 최대 900만원 (연금저축 600 + IRP 300)
- 최대 세액공제액: 600만원 × 16.5% = 99만원 (900만원을 채우면 148.5만원)
- 연금 수령: 55세 이후 연금으로 받으면 낮은 연금소득세(3.3~5.5%) 적용
| 구분 | ISA | 연금저축 |
|---|---|---|
| 납입한도 | 연 2,000만원 (총 1억원) | 연 1,800만원(연금계좌 합산) |
| 세제 혜택 | 200만원 비과세 + 초과 9.9% 분리과세 | 600만원까지 세액공제 |
| 의무 기간 | 3년 | 55세 이후 연금 수령 |
| 중도 인출 | 납입원금 내 인출 가능 | 해지 시 기타소득세 16.5% |
어떤 순서로 채울까
자금 성격이 다르므로 목적에 따라 나눠야 합니다.
- 비상자금(3~6개월치)은 두 계좌에 넣지 않고 예금으로 확보
- 연금저축·IRP로 세액공제 한도(900만원)부터 채우기 — 확정된 절세 효과가 가장 큽니다
- 중기 자금(주택·교육 등 55세 이전에 쓸 돈)은 ISA 활용 — 중도 인출이 유연합니다
실행 체크리스트
- 올해 연금저축·IRP 납입액 합계 확인 (900만원 여유 점검)
- 내 총급여 기준 공제율(16.5% / 13.2%) 확인
- ISA 유형(일반형·서민형) 및 의무보유 3년 요건 확인
- 55세 이전에 쓸 자금은 연금계좌 대신 ISA로 분리
- 12월 말 전 부족분 추가 납입 검토
바른비즈의 관점: 세제 혜택만 보고 한도를 다 채우면, 정작 돈이 필요할 때 해지해 혜택을 반납하게 됩니다. 비상자금 → 연금계좌 → ISA 순서로, 쓸 시점이 다른 돈을 분리하는 것이 핵심입니다.
※ 본 콘텐츠는 일반적인 정보 제공을 위한 것으로, 세법은 개정될 수 있습니다. 실제 적용 전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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